맘마미아


 

일찍이 조조를 보러 나서 자리에 앉아서 지루하게 광고를 보는데, 어머니뻘 되시는 주부님들께서 하나 둘 자리를 메우셨다. 이게 추억의 힘인가? 아바의 음악이 가지는 시대성때문인지 이야기 진행과 상관없이 재밌게 보시는듯했다. 근데 노래는 따라부르시지 않으셨으면........... 어릴때부터 듣고 자란터라 아바의 음악은 나에게도 어떤 추억을 그려준다. 다만 그건 내 시대의 노래라기보다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추억의 팝송으로서의 기억이라는게 다르겠고. 근데 문제는 번역을 발로했다. 의역을 넘어서 왜곡을 하는 번역의 진수를 보여주는건지. 가사번역은 인터넷에 있는거 카피해다가 썼으면 됐을걸 왜 노래가사 발번역...제임스 본드는 멋있게 늙는다는걸 보여주신 피어스 브로스넌 형님께 한표던진다.

by TheSophist | 2008/09/30 12:24 | 영화, 드라마 etc.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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